동궁과 월지 유래 주차장 입장료를 알아보자!
동궁과 월지
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은 낯 선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 우리에게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역사적인 구조물인데요. 낮에 봐도 아름답고 저녁에 보면 더더욱 아름다워 경주의 고즈넉함과 화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적지라고 생각합니다. 그와 더불어 유래를 알고 관람하면 더더욱 선조의 생각들을 읽고 재미를 즐길 수 있으니 이 기회에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.
동궁과 월지 그리고 안압지
초기에는 지금의 동궁과 월지라고 불리웠는데요. 동궁에 있는 달빛이 비추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가 합쳐져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. 이 동궁과 월지는 예로부터 해외 귀빈, 극진한 손님들을 모시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. 우리가 집에 손님을 모실 때 집안을 꾸미고 화려하게 대접하듯이 그 시절에도 귀빈에게 극빈한 대접을 하고 외교 등을 진행하여 나라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사셨던 선조들이 보입니다. 하지만 그 시절도 잠시, 고려, 조선시대를 거쳐오니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허가 되어 기러기와 오리만 찾아오니 선조들이 '안압지다.'라고 하여 안압지로 지금까지 불리게 되었습니다.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니 그 명성을 다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에 주어야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.
입장료, 주차장, 입장시간
- 입장료 : 성인 3000원, 청소년 2000원, 어린이 1000원
- 주차장 : 동궁과 월지 주차장 ( 인왕동 504-1 )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 무료입니다.
- 입장시간 : 09:00 ~ 22:00 입니다. 21:30분에 마감을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인생 샷 포인트
동궁과 월지는 낮에 가지 않고 경주여행 마지막인 밤에 가셔서 인생 샷을 건지셔야 합니다. 불빛이 월지와 함께 어우러져 정교하고 아름다운 구조물이 물빛과 비추어 쌍방 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. 보고 있으면 경주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디자인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잡다한 것을 다 빼고 선의 미를 강조하여 심플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. 경주는 그런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.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셔서 아름다움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